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갈리아/사건 및 사고/웹툰 관련 (문단 편집) == 네이버 도전웹툰 《[[스시녀와 김치남]]》 작가 테러 사건 ==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880233&viewType=pc|관련 기사]] 아마추어 작가 사야카의 웹툰이 공격을 받고 작가가 다수의 테러 쪽지까지 받은 사건. 해당 만화는 평범한 일본 여성이 한국 남성을 만나 결혼하여 한국에 산다는 내용이다(비슷한 만화로, 2000년대 초반에 타가미 요코 씨가 그린 《새댁 요코짱의 한국살이》라는 것이 있다.). 주로 한국에서 생활하며 겪는 문화적 차이나 남편과의 일상 등 소소한 내용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문제가 될만한 여성혐오, 남녀간의 갈등은 일절 나오지 않았으며, 일부 일본 여성들의 서적에서 등장하는 혐한 같은 내용도 전혀 없다. [[http://comic.naver.com/challenge/list.nhn?titleId=671792|여기서 직접 보자.]] 그럼에도 메갈리아의 공격 대상이 된 이유가 있는데, 그 이유란 것들이 '[[일본]] 여자들의 귀여움과 애교는 정신병이다.'[* 정작 웃기는건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 역시 여성이 남성에게 애교를 피우는 문화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여자는 당연히 애교를 피운다 라는 개념을 공유하는 문화권에서나 애교로 받아 들이지 정작 외국인들이 한국여성과 사귀다 소위 애교를 보면 기겁 한다. 사귀기 전까진 멀쩡했던 여자가 사귀자마자 갑자기 혀 짧은 소리 내고 세살 네살백이 애들의 행동을 흉내나 내는 급성정신퇴행 증상을 보이니까.], '한국 남자의 입맛에 맞는 만화라는게 역겹다.', '[[코르셋|순종적인 척하지말고 자주적으로 살라]].' 등이었다. 여기에 '[[창녀]]', '[[쪽바리]]' 등의 [[인종차별]]적 발언까지 서슴치 않았다. 심지어 '쪽바리 개XX아, 한국여자들이 우습게 보여?', '쪽바리X 주제에 한국여자를 개떡으로 보네', '쪽바리 우익새끼들만 한국사람 깔본다고 그러는 줄 알았더니 역시 쪽바리는 X들도 똑같네', '방사능이나 쳐먹고 너희 섬나라로 꺼져라', '한국땅에 있으면 한국법을 따라야지, 여기가 일본이야?' 등의 험악한 댓글들도 달리기까지 했다. (사실 어떻게 보면 [[혐일]] 사건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해서 사야카 작가가 [[http://m.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28078273&articleid=1612&page=1&boardtype=L&menuid=7|카페에 글]]을 공개하였는데(사건 성격상 댓글에 팬들의 욕설이나 혐오 발언이 많으니 주의.),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단순 웹툰의 비방을 넣어 작가를 향한 인신공격이 심각한 수준이다. 게다가 작가가 대답한 물음은 최소 '''20번''' 이상 중복된 질문에만 해당한다. 사야카 작가의 글은 네이버 기사로도 나오기도 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880233&viewType=pc|#]]). [[http://cafe.naver.com/sayalang/2235|결국 사야카 작가는 억울함을 토로하며 당분간 휴식을 취하겠다고 했다.]] 해당 글에 들어가 보면, 한국에서 작가가 일본인이란 이유로 얼마나 많은 고초를 겪었는지 알 수 있다. 헌데 이 글의 덧글 반응도 [[자국이성혐오]]성 발언이 대다수여서 무개념 여자에게 까이고, 무개념 남자에게 옹호받는(...) 정신나간 상황이 되어버렸다. 사실 이런 식으로 여성혐오를 위한 수단으로 사야카 작가를 위로하는 척 하는 종자들은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남성혐오를 위한 수단으로 여성이 피해를 받은 사건을 이용해먹는]] 메갈리아들과 전혀 다를바가 없는 존재들이며, 작가에게 더 고통을 가져다 줄 뿐이다. 그런데 그런 존재들이 카페에 많이 보이는듯 한 어이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트위터]] 등지에서는 사야카 작가의 억울함을 토로하는 글에서 일부(작가가 몇몇 남자에게 성희롱을 당한 것 등)만 발췌해서 올려서 한국 남자들을 까는 것이라고 올려 여성 유저들에게 지지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사야카 작가는 위의 토로글에서 한국 남자 전체를 깐 적이 없었다. 여기에다 메갈을 옹호하는 계정들 사이에선 '이게 한남들의 조작으로 발생한 일이고 메갈게시판에선 언급조차 없어 우린 그런 적 없다.'라 주장했다. 현재(2016년 3월 기준)는 사야카 작가라고만 쳐도 트위터에서 볼 수 있다. 결국 사야카 작가는 고소를 진행할 예정인지 변호사를 만났다고 한다. 참고로 변호사 말로는 거의 '''4자리 숫자'''의 협박메일을 받았다고 한다([[http://hubub.egloos.com/1893218|#]]). 메갈리아에서는 [[http://www.megalian.com/free/373730|반박글]]을 통해, 메갈리아 회원들은 알지도 못하는 작가이며, [[일베]]의 조작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너 고소]]를 시전당한 뒤의 [[여성시대]]의 필터링을 거친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1&no=2282503|반응]]을 보면 논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였고, 결국 3월 21일 사야카 작가의 글 본문에서[* 본문은 사야카 작가님께서 "고소가 완료될 때까지는 온라인 상에 진행상황을 밝히지 말라."는 변호사의 조언을 들어서 삭제하였으므로, 판단을 존중해 삭제했음을 밝힙니다.] "여성전용 [[워마드|다]][[레디즘|음]][[여성시대|과]] 네이버 카페, [[메갈리아|커뮤니티]]에 대한 자료가 대부분이고"라고 밝힘에 따라 일베의 조작이라고 말하는 주장은 틀렸음이 증명되었다. 설령, 메갈리아의 조작이 아니라 진짜로 일베의 조작이라서 진짜로 일베충도 조작같은 잘못을 했다면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정작 일베에서는 이 사건에 관여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스시녀와 김치남 테러 사건]] 문서를 참고할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